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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net of Things
우리말로 번역하면 사물 통신망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미래 유비쿼터스 사회의 새로운 정보 인프라라 할 수 있다. Nabaztag(나바스탁)을 만드는 Violet의 CEO인 Rafi Haladjian은 IoT를 다음과 같이 정의 내리고 있다.
- 인터넷을 통해 일부 장치나 사물만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모든 물체를 연결하는 것이다.
- 의사결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닌, 즉흥적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 특정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어떤 특별한 과학적 요소가 아닌, 충분히 사용 가능한 기술을 활용하여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 특별한 것이 아닌, 인터넷이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것처럼,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이다.
첨언.....
일상 모든 사물들이 컴퓨터가 되고, 인터넷이 된다면, 분명 편해질 것이다. 하지만 편하다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IT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되고, 삶이 편해짐에 따라 그것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뒷받침 되어야 편리한 것이 좋은 것이 될 것이다.